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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세윤 합류소식 들은 장성규 아나운서 '피봤다?'
‘시사예능 버라이어티 쇼’를 표방한 JTBC ‘김국진의 현장 박치기’에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(33)이 합류한다. ‘김국진의 현장 박치기’의 방현영P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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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시명의 ‘힐링으로 풀어보는 약술 기행’ ⑪·끝 일본 막걸리
2012년 가을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생막걸리 시음 행사장. 일본 막걸리와 한국 막걸리가 함께 자리했다. 일본 막걸리의 역습이 시작됐다. 2011년 3월부터 한류스타 장근석을 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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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갈 데까지 가 본 싸이의 끼
정경민뉴욕특파원 미국에선 골프가 대중 스포츠다. 동네마다 구청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서너 개는 된다. 가끔 혼자 나가 낯선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한다. 분위기가 서먹해 한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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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라보 마이 라이프] 늦바람 난 무주 노년들, 악기가 애인이지요
무주군의 65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‘산골노인의 음악세상’ 공연단. 30여 명이 아코디언과 키보드·통기타·색소폰 등을 다루는 합주단이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농민 오충근(75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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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폭소 임신 지침서`…임신 중 브레이크댄스은 안 돼~
데이비드 소프와 켈리 소프 부부가 쓴 책 『안전하게 아기 임신하는 요령』에서 임신 중 유의사항을 설명한 그림.[사진=인터넷 웹사이트 캡처] ‘임신 사실을 식사 자리에서 남자에게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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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 스케이트장 개장 “오늘은 몸만 오세요”
대구시 대봉동 신천의 야외 스케이트장.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교 옆 신천 둔치 생활체육광장에 무료 스케이트장이 문을 연다.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6일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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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뻗고, 돌고, 참고 … 춤이 나를 바꿨다
서울 송파문화원의 ‘한국무용’강좌 수강생들이 문화원 강당에서 춤 수업을 받고 있다. 평소 수업 때는 ‘허리치마’라 불리는 연습복을 입지만, 이날은 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을 입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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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영화제작 동아리 ‘개봉박두’…내일의 미디어인재 꿈꾼다
청소년 영화제작 동아리 학생들이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영화 제작이 좋아 모인 초보자들 천안 지역 고등학생들이 영화 제작에 나섰다. 가진 건 D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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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스 스포츠 배우고 싶다면
댄스스포츠를 배우고 싶지만 고가의 수업료와 강사와의 일대일 수업이 부담된다. 이럴때는 동호회 가입을 추천한다. 먼저 가입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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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클럽'이 '이민의 삶' 바꾼다
온라인 클럽 활동을 통해 지친 이민의 삶을 새롭고 활기있게 바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사진은 '쉘 위 댄스' 클럽의 댄스 발표회 모습. 미국 이민 생활은 단조롭다. 낯선 환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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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킹스턴루디스카 … 발랄해서 쓸쓸한, 역설의 음악
그들을 처음 들은 건 지난해 어느 봄날이었다. 목련이 후드득 떨어지는 서울 마포의 어느 골목길이었다. 목련 잎이 낙하하는 모습은 퍽 쓸쓸했는데, 라디오에선 발랄한 어떤 음악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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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은 매생매사, 입냄새·손가락질 안 돼요
요즘 탱고와 살사를 추는 전용공간이 늘어나고 있다. 탱고를 추는 곳은 ‘밀롱가’, 살사를 추는 곳은 ‘살사바’라고 한다. 살사바는 1997년 홍대 거리 ‘마콘도’를 시작으로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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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업 효율 확 높이는 정서 계발
동아리 활동, 적극성·자신감 심어줘요 하루 종일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. 학습량보다는 얼마나 집중했는가가 중요하다. 머리가 지끈거리고 집중이 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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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·발레리나·미스코리아 … 뮤지컬 무대가 넓어졌다
예술은 ‘새 피’를 먹고 자란다. 루키가 있어 생동감이 살아난다. 국내 최고 권위의 뮤지컬 잔치인 ‘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’에서도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빛난다. 아이돌 스타 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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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센터 운영·봉사활동 통해 한마음
한국마사회 천안지점에 마련된 탁구장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동호회원들. 천안지점은 매주 월~목요일 시민들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 #1 지난 3일 낮 1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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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바·왈츠부터 가볍게, 쉘 위 댄스~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골프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, 댄스 스포츠 때문에 그만뒀어요. 두 개 다 하긴 벅차고, 춤 추는 게 훨씬 더 재미있거든요. 계속 배우는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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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바·왈츠부터 가볍게, 쉘 위 댄스~
100여 쌍의 회원을 가진 파라클럽 등 부부회원만 받는 댄스 스포츠 동호회도 10여 개나 된다. 이들은 연간 4~6회 정도 댄스 파티를 열어 친목을 도모한다. [파라클럽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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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폭 수사 20년, 늘 혼자서 시간 보낼 일 찾았다"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'조폭 수사의 대부'로 불리는 조승식 변호사(전 대검 형사부장)는 요즘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 푹 빠져 산다. 항상 뭔가에 빠져 살아온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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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폭 수사 20년, 늘 혼자서 시간 보낼 일 찾았다"
조승식(57) 변호사가 서울 강남의 사무실에서 어학에 빠진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. 뒤편 서가로 자습서들이 보인다. 오른쪽 작은 사진은 최근 사시에 합격한 장남 용빈(33)씨.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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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킹’ 액션기상캐스터→진짜 캐스터 “낙엽 주워 기상예보때 뿌리기도”
“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.” 섹시 웨이브를 추며 비가 내리는 것을 몸으로 표현한다면 어떨까. “태풍이 몰아치겠습니다.” 양팔을 위로 올리고 빙글빙글 돌며 회오리를 연상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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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부터 전문분야까지 뭐든지…
사회 봉사는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? 좀 더 다양하게 자원봉사를 할 순 없을까?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은 서초구가 운영하는 자원봉사 투어버스를 한번 이용해 보면 어떨까.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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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
◇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'이집트 물류센터'(MPME-EG)를 완공,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(AS) 부품 물류 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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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확히 쪼개진 리듬 위 ‘수학적 무용’의 세계를 열다
“모리스 베자르보다 더 세련됐다.”“이젠 어떤 경지에 도달했음이 섬뜩하게 전해졌다.”일주일이 지났다. 그러나 후폭풍에 가까운 여진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. 현대무용 안무가 안성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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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 복지관 이 정도는 돼야지 …
9일 오전 광주시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‘빛고을 노인건강타운’. 일종의 시립 노인복지관이다. 개원을 하루 앞두고 회원에 가입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다. 시범운영을